현대해상, 본사에 월드컵 응원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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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본사 사옥 1층과 2층의 유리 전면에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경기장의 장면을 부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랩핑 기법을 활용한 이번 도안은 가로 45m, 높이 6m에 이르는 대형 경기장의 중앙에는 한국팀이 골을 넣었을 때 펼쳐진 대형 태극기를 배치했습니다.또, 5개의 건물 기둥에는 태극전사를 형상화한 역동적 그림을 게시함으로써 실제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한국축구의 승리를 기원하고 삶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종선 사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랩핑 기법을 활용한 이번 도안은 가로 45m, 높이 6m에 이르는 대형 경기장의 중앙에는 한국팀이 골을 넣었을 때 펼쳐진 대형 태극기를 배치했습니다.또, 5개의 건물 기둥에는 태극전사를 형상화한 역동적 그림을 게시함으로써 실제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한국축구의 승리를 기원하고 삶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종선 사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