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미국서 에너지 글로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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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미국을 방문중인 최태원 회장이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세계적인 석유, 에너지업체인 헌트사 레이 헌트 회장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가운데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헌트사와 아시아 주요업체로 커가는 SK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SK와 헌트사는 1984년 예멘 마리브 유전개발 지분을 매입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페루 카미시아 유전개발, LNG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또 이번 미국 방문중에 미국의 주요 에너지 업체인 코노코필립스 사 제임스 멀바 회장을 만나 에너지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가운데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헌트사와 아시아 주요업체로 커가는 SK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SK와 헌트사는 1984년 예멘 마리브 유전개발 지분을 매입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페루 카미시아 유전개발, LNG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또 이번 미국 방문중에 미국의 주요 에너지 업체인 코노코필립스 사 제임스 멀바 회장을 만나 에너지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