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신청자 2년7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용회복을 신청한 개인이 6천982명으로 지난 2003년 10월이후 2년7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신복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신용회복 신청자가 줄어들고 있는것은 법원의 개인파산신청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또 5월중 채무조정완료자는 7천632명으로 4월보다 6.4% 감소했으며, 위원회 출범이후 총 채무조정완료자는 55만6천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무료취업안내센터를 통해 5월중에 취업이 확정된 인원은 48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