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근로자 전용보건소 설치

중소기업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무료 근로자전용보건소가 설치됩니다.

노동부는 "올해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국가산업단지에 근로자전용보건소 1개소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오는 2010년까지 모두 150여 억원을 투입해 4개소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근로자전용보건소는 근로자가 작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병의 특성을 고려해 업무상질병 예방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