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세포치료 기술 수출

세원셀론텍이 미국의 의료장비기업 인트라메드(Intramed)의 오스트리아 현지법인과 47만 유로, 한화 약 6억 원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인 'RMS' 수출과 함께 향후 10년간 세포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따라서 계약금액 6억여원 외에도 연간 20억 원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창출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