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조선업 비중확대-강력한 수주 추이"

크레디스위스증권이 조선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0일 크레디스위스는 조선업 분석 자료에서 과거 5개월간 全 선종에 걸쳐 강력한 수주 트렌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새로운 규제 뿐 아니라 낮은 계절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선종에 걸쳐 운임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가는 각각 3만4000원과 12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