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최고 베스트셀러 ‥ 교보문고ㆍ인터파크 상반기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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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최고 베스트셀러는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정지영 옮김,한국경제신문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길을 단순명쾌하게 알려주는 '마시멜로 이야기'는 교보문고의 온ㆍ오프라인 합산과 인터넷서점 인터파크의 종합순위에서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이 책은 지난해 말 출간돼 27주째 전국 서점집계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으며,인터파크에서만 5000여개의 독자서평이 달리는 등 경제경영ㆍ자기계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교보문고 집계 결과 2위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3위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나타났고 인터파크에서는 '다빈치 코드'와 '마법천자문'이 2,3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의 경우 종합 베스트셀러 50위권에 경제경영 서적이 15종이나 올라 지난해 10종보다 무려 50%나 늘었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길을 단순명쾌하게 알려주는 '마시멜로 이야기'는 교보문고의 온ㆍ오프라인 합산과 인터넷서점 인터파크의 종합순위에서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이 책은 지난해 말 출간돼 27주째 전국 서점집계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으며,인터파크에서만 5000여개의 독자서평이 달리는 등 경제경영ㆍ자기계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교보문고 집계 결과 2위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3위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나타났고 인터파크에서는 '다빈치 코드'와 '마법천자문'이 2,3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의 경우 종합 베스트셀러 50위권에 경제경영 서적이 15종이나 올라 지난해 10종보다 무려 50%나 늘었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