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신사업 수익 성장성 기대..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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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유성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동부 조수홍 연구원은 우량 자회사 보유로 자산가치가 높고 세타, 람다엔진용 실린더 라이너 공급을 합자 자회사인 Y&T파워텍이 독점, 수익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Y&T파워텍의 올해 매출과 순익이 각각 230억원과 47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설명.
한편 2분기 영업이익률이 3% 전후로 1분기 8.5% 대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분기별 실적 편차가 큰 원가구조를 고려할 때 이는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54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8일 동부 조수홍 연구원은 우량 자회사 보유로 자산가치가 높고 세타, 람다엔진용 실린더 라이너 공급을 합자 자회사인 Y&T파워텍이 독점, 수익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Y&T파워텍의 올해 매출과 순익이 각각 230억원과 47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설명.
한편 2분기 영업이익률이 3% 전후로 1분기 8.5% 대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분기별 실적 편차가 큰 원가구조를 고려할 때 이는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54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