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차..美 소비자만족도 도요타 추월"
입력
수정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30일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JP파워社의 올해 APEAL(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도요타를 추월했으며 산업 평균과의 격차도 크게 좁혔다고 소개.
37개 브랜드 중 순위가 지난해 33위에서 23위로 껑충 뛰어 올랐으며 지난해 미국에 출시한 Azera(그랜저)는 대형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Azera의 선전은 그 동안의 저가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이번 조사 결과가 최근 성장률이 다소 둔화된 미국 판매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JP파워社의 올해 APEAL(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도요타를 추월했으며 산업 평균과의 격차도 크게 좁혔다고 소개.
37개 브랜드 중 순위가 지난해 33위에서 23위로 껑충 뛰어 올랐으며 지난해 미국에 출시한 Azera(그랜저)는 대형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Azera의 선전은 그 동안의 저가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이번 조사 결과가 최근 성장률이 다소 둔화된 미국 판매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