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전장 110P 상승..투자심리 호전
입력
수정
4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10.66P(0.71%) 오른 15,682.28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단칸 조사로 국내 경기 회복 추세가 확인된데다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에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다만 한때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상승세가 주춤하기도 하는 등 사흘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한데다 4일 美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설명.
거래대금은 1조285억엔으로 잠정 집계됐고 상승 종목 수는 1148개였다. 하락 종목 수는 426개.
캐논과 소니, 도요타, 마쯔다, 미즈호FG, 소프트뱅크 등이 오름세를 탔다.반면 리소나HD와 스미토모금속 등은 부진했다. POSCO DR은 7600엔으로 전날보다 50엔(0.65%) 밀려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단칸 조사로 국내 경기 회복 추세가 확인된데다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에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다만 한때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상승세가 주춤하기도 하는 등 사흘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한데다 4일 美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설명.
거래대금은 1조285억엔으로 잠정 집계됐고 상승 종목 수는 1148개였다. 하락 종목 수는 426개.
캐논과 소니, 도요타, 마쯔다, 미즈호FG, 소프트뱅크 등이 오름세를 탔다.반면 리소나HD와 스미토모금속 등은 부진했다. POSCO DR은 7600엔으로 전날보다 50엔(0.65%) 밀려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