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미사일 발사, 북핵문제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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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북핵 문제와 분리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토마스 번 무디스 부사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핵 문제와 별개이며 핵위험이 억제되는 한 한국의 'A3' 신용등급의 긍정적 전망은 위협 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무디스는 지난 4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는데 번 부사장은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과 북한 위험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토마스 번 무디스 부사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핵 문제와 별개이며 핵위험이 억제되는 한 한국의 'A3' 신용등급의 긍정적 전망은 위협 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무디스는 지난 4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는데 번 부사장은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과 북한 위험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