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최우수 PB로… 아시아머니誌 선정

삼성증권이 한국과 일본지역의 부자들로부터 외국계 투자은행과 유수 상업은행들을 제치고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로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6일 홍콩의 경제전문지 아시아머니가 실시한 '2006년 고액자산가 프라이빗 뱅킹(PB)조사'에서 동아시아(한국·일본)지역 최우수 PB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소 100만달러 이상 투자하고 있는 이 지역 고액자산가 472명을 대상으로 △상품의 질과 다양성 △고객관리와 서비스능력 등 10개 항목으로 평가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