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 수해지역 긴급지원

현대차 그룹이 수해 태풍으로 인한 고객의 차량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대 기아차, 현대모비스 3사 공동으로 '수해지역 긴급지원단'을 운영하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칩니다.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전국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정비협력업체 등 2천300여곳의 애프터서비스 망을 통해 안내하고 수리비의 30%까지 할인해줄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