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106P 하락..반도체주 부진(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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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뒷걸음질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4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06.98P(0.69%) 떨어진 15,445.83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상승에 따른 반동으로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는데다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와 기술 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된데 따른 여파로 TDK와 어드밴테스크, 도쿄일렉트론 등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NTT와 KDDI, 닛산, 도요타, 혼다 등이 약세권에 머물고 있고 미쓰비시UFJ 등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미쓰이스미토모FG와 세븐&아이 등은 상대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POSCO DR은 전일 대비 110엔(1.51%) 상승한 7390엔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34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06.98P(0.69%) 떨어진 15,445.83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상승에 따른 반동으로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는데다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와 기술 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된데 따른 여파로 TDK와 어드밴테스크, 도쿄일렉트론 등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NTT와 KDDI, 닛산, 도요타, 혼다 등이 약세권에 머물고 있고 미쓰비시UFJ 등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미쓰이스미토모FG와 세븐&아이 등은 상대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POSCO DR은 전일 대비 110엔(1.51%) 상승한 7390엔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