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 대부업체 67개사 경찰 통보

금융감독원은 시도에 등록하지 않고 대부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무등록 대부업체 67개사를 적발해 경찰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무등록 대부업체들은 생활정보지 등에 대부광고를 하면서 등록업체로 꾸미기 위해, 폐업한 대부업자나 타 대부업자의 등록번호를 임의로 사용하거나 허위 등록번호를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