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뜬 기분이에요"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가 내부시설을 새롭게 고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16일 60층 전망대‘63스카이덱’을 찾은 어린이들이 천정과 바닥에 설치한 반사거울로 외부의 전경을 바닥에 투사해 허공에 뜬 기분을 느끼게 하는 ‘스릴덱’을 체험해 보고 있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