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아이, 임플란트 사업 호조

주차 철구조물과 자동포장기계 업체인 디에스아이가 임플란트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17일 디에스아이에 대해 "지난해 10월 계열사 ㈜디오로부터의 영업양수를 통해 의료기기 제조업에 진출한 이후 임플란트 시장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난 5월부터 이 분야에서만 월 평균 매출이 10억원을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