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알뜰쇼핑] 제일모직 '리조트룩' ‥ 심플하면서 도시적 이미지 '멋스럽네'

이동이 많은 여행시에는 편한 옷이 최고다.

하지만 그렇다고 유행이 한참 지난 옷을 입으면 바캉스 기분이 살지 않는다.

제일모직의 각 브랜드는 피서철 휴양지에서 멋스럽게 입을만한 리조트룩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과거처럼 화려하고 복잡한 프린트가 들어간 옷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의 옷들이 리조트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화이트가 강세인 가운데,밝은 베이지색,네이비,블루 등과 매치한 옷들이 대거 나와 있다.

여성들에겐 더운 날씨 휴가지에서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캐미솔(Camisole,민소매 티셔츠)만한 것이 없다.

레이스 느낌의 소재와 프릴이 달린 캐미솔은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며,스커트와도 잘 어울린다.

이번 시즌 빈폴 레이디스에서는 로맨틱 캐미솔을 18만5000원에 내놓았다.

'핫핑크 셔츠칼라 티셔츠'는 심플하고 화사한 느낌을 줘 더운 여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슬림한 실루엣(N－Fit)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9만8000원.

'멀티 스트라이프 피케셔츠'는 세련된 색상과 부드럽고 분위기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브라운과 핑크,블루톤이 섞인 멀티 스트라이프가 세련된 느낌을 주고,오렌지 컬러의 카고 반바지와 함께 입으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9만3000원.

로가디스의 그린라벨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는 화이트 팬츠와 같이 입으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주름 가공을 해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가격은 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