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LG전자 3Q 휴대폰 수익성 개선 분기점

20일 동부증권 박찬우 연구원은 3분기가 LG전자 휴대폰 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분기점일 것으로 내다봤다.

휴대폰 사업부 수익성 개선의 정도는 허치슨 이외 매출처 다각화의 성공 여부와 오픈 시장에서의 마케팅 비용 증가 정도 그리고 모토롤라 신제품 영향력 등에 달려있다고 판단.그러나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한 물량효과로 3분기 소폭 흑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