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목표가 낮추나 매수 지속"..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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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대증권 송상훈 연구원은 현대차 적정주가를 10만3000원으로 10%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에는 경영 공백에 따른 신차 출시 지연과 내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 감소하는 등 실적이 대체로 부진했던 것으로 예상. 3분기에도 노사 갈등에 따른 조업 중단으로 판매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 수익 전망을 내려잡았다.
그러나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실적 부진이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4분기부터는 국내외 판매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분기에는 경영 공백에 따른 신차 출시 지연과 내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 감소하는 등 실적이 대체로 부진했던 것으로 예상. 3분기에도 노사 갈등에 따른 조업 중단으로 판매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 수익 전망을 내려잡았다.
그러나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실적 부진이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4분기부터는 국내외 판매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