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조선, 6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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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조선이 6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STX 조선은 정광석 사장과 윤정일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임금단체협상 조인식을 갖고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대표는 12차례의 협상을 통해 지난 13일 2006년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으며 18일 조합원 총회와 찬반 투표를 실시해 77.8%의 찬성률로 임단협 합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정광석 STX조선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관계 구축을 통해 2001년 이후 6년 연속으로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루어냈다"며 "생산공정 준수와 생산성 향상은 물론 대외 신인도를 높여 보다 적극적인 경영 활동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STX 조선은 정광석 사장과 윤정일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임금단체협상 조인식을 갖고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대표는 12차례의 협상을 통해 지난 13일 2006년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으며 18일 조합원 총회와 찬반 투표를 실시해 77.8%의 찬성률로 임단협 합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정광석 STX조선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관계 구축을 통해 2001년 이후 6년 연속으로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루어냈다"며 "생산공정 준수와 생산성 향상은 물론 대외 신인도를 높여 보다 적극적인 경영 활동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