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어닝서프라이즈 '목표가 상향'

성광벤드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으로 목표가가 상향조정됐습니다.

서울증권은 전방산업 호황에 따라 성광벤드의 수주잔량이 1천억원을 상회하고 있고, 제2공장의 신규 증설 효과가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와 내년 매출액 성장률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22.2%와 15.3%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올해와 2008년 평균 자기자본수익률이 22.2%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