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내 '주가 양극화' 심화

유가증권시장 동일 업종내 주가 양극화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7월 28일 기준 업종내 최고가 종목은 최저가 종목 대비 117.84배로 작년말 104.59배에 비해 확대됐습니다.한편, 롯데칠성과 영풍, 현대중공업, GS건설 등 4개사가 업종내 최고가 종목으로 새롭게 올라섰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