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하반기 GDP 성장률 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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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완만한 둔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 김선배 전무는 "7월 수출입동향이 기대이하로 부진한 반면 모멘텀은 여전히 살아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진단했다.전년대비 수출증가율이 12.4%로 6월의 19.2%보다 하락하고 계절조정 연률로도 30.9%로 6월의 34.1%보다 다소 내려갔다고 비교.
반면 계절조정 연률기준 수입증가율은 51.7%로 6월의 36.7%보다 큰 폭의 뛰어 올라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은 "따라서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급하강보다 완만한 둔화를 점치고 있다"며"전년대비 4.5~5.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골드만 김선배 전무는 "7월 수출입동향이 기대이하로 부진한 반면 모멘텀은 여전히 살아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진단했다.전년대비 수출증가율이 12.4%로 6월의 19.2%보다 하락하고 계절조정 연률로도 30.9%로 6월의 34.1%보다 다소 내려갔다고 비교.
반면 계절조정 연률기준 수입증가율은 51.7%로 6월의 36.7%보다 큰 폭의 뛰어 올라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은 "따라서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급하강보다 완만한 둔화를 점치고 있다"며"전년대비 4.5~5.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