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되찾기 본부' 출범

사회 원로와 학계 교수들을 중심으로 한 '외환은행 되찾기 범국민운동본부'가 1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성훈 경실련 공동대표,박상증 참여연대 공동대표,이종훈 시민사회포럼 회장,윤경로 한성대 총장,강문규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등 7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운동본부는 외환은행 되찾기 1000만명 서명운동,외환은행 주식 1계좌(10주) 갖기 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