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건강식품] 인삼공사/정관장 홍삼톤 골드‥홍삼 한팩이면 하루 피로 싹~

홍삼은 한국인의 필수 건강식품이다.

월드컵 기간 중 한 여론조사기관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홍삼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가장 먹이고 싶은 보양식 1위에 올랐다.그만큼 여름철 보양식품 하면 홍삼이 먼저 떠오른다는 얘기다.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톤 골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보양식품인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대추 천궁 아가리쿠스 등을 추가해 만든 건강 기능식품이다.

예전 '홍삼톤'으로 나오던 제품을 기능성 성분을 강화해 전면 리뉴얼한 것.홍삼톤 골드는 원기 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강장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이 같은 효과에 대한 기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홍삼톤 골드는 한국인삼공사에서 내놓은 제품 중 2006년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다.

2005년 2월 출시돼 첫 해 84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한국인삼공사측은 올해 연 매출이 150억원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관장 홍삼톤 골드는 홍삼농축액 비율을 높여 하루 3번 섭취해야 하는 기존 제품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하루 1번만 섭취해도 충분하다는 것.제품의 포장도 파우치형으로 처리해 프리미엄 건강식품의 이미지를 제대로 살렸다.

홍삼의 쓴 맛은 최대한 줄이고 구수한 향과 맛은 살려 고객 반응이 좋다.

홍삼톤 골드는 40㎖짜리 30포로 구성돼 있고,가격은 16만원이다.

전국 '정관장' 가맹점 및 백화점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