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칩 기술로 불량우유 가려낸다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유방염에 걸린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착유단계에서 손쉽게 가려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전문기업인 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는 바이오칩 기술을 이용한 우유 체세포 분석기술에 대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