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고려아연 호주자회사 개편 부정적일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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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이은영 연구원은 4일 고려아연에 대해 호주 자회사의 구조개편이 주가에 부정적일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고려아연이 손자출자사였던 CKA(Colwell Kennedy Australia)의 지분을 매입, 자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소개. 이 연구원은 "당초 SMC(Sun Metal Corp)와 CKA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던 호주법인이 향후 SMC의 지분 100%만을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SMC를 상장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현 시점의 주가 약세는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하며 목표주가 11만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고려아연이 손자출자사였던 CKA(Colwell Kennedy Australia)의 지분을 매입, 자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소개. 이 연구원은 "당초 SMC(Sun Metal Corp)와 CKA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던 호주법인이 향후 SMC의 지분 100%만을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SMC를 상장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현 시점의 주가 약세는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하며 목표주가 11만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