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낸드..내년까지 연평균 27% 성장-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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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투자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선두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투자를 집중하라고 권고했다.
메모리반도체 성장률은 우상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내년까지 연평균 21% 상승할 것으로 전망. 낸드플래시는 연평균 2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의 신제품 MP3플레이어가 9~10월 출시되는 등 수요 시장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용량 확장이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
수요시장의 변화와 확장 효과는 상승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기회요인도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시장 규모는 135억달러, 내년 시장 규모는 171억달러로 추정.
하반기 계절성과 내년까지의 성장률을 반영해 회복 국면에서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메모리반도체 성장률은 우상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내년까지 연평균 21% 상승할 것으로 전망. 낸드플래시는 연평균 2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의 신제품 MP3플레이어가 9~10월 출시되는 등 수요 시장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용량 확장이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
수요시장의 변화와 확장 효과는 상승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기회요인도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시장 규모는 135억달러, 내년 시장 규모는 171억달러로 추정.
하반기 계절성과 내년까지의 성장률을 반영해 회복 국면에서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