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분기(4~6월) 순익 8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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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올 1분기 814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IBNR, 미보고발생적립금 부담이 늘면서 보험영업에서 294억원의 적자 전환됐기 때문입니다.원수보험료는 지난해 1분기때보다 9.0% 성장한 1조 9,307억원을 거뒀으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3%와 20.8%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자동차보험부문은 손해율이 높은 계약군에 대한 인수정책을 강화하면서 -2.8% 역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이처럼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IBNR, 미보고발생적립금 부담이 늘면서 보험영업에서 294억원의 적자 전환됐기 때문입니다.원수보험료는 지난해 1분기때보다 9.0% 성장한 1조 9,307억원을 거뒀으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3%와 20.8%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자동차보험부문은 손해율이 높은 계약군에 대한 인수정책을 강화하면서 -2.8% 역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