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시장수익률로 하향..모멘텀 부족-대신

대신증권은 경동제약의 신성장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10일 대신 정명진 연구원은 경동제약의 영업이익률은 34.5%로 높은 수준에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정부의 제네릭 제품 가격 인하 정책과 한미 FTA에서의 의약품 허가 특허 연계에 따른 제네릭 제품 개발의 어려움으로 향후 영업이익률은 다소 저하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가는 2만6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