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실적 전망치 하향..매수 유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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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신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유가 부담으로 올 영업익 전망치를 4,798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순익도 2,716억원으로 낮춰 잡았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유가의 고공행진이 쉽게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 하반기 실적 개선은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그러나 최근 1개월간 코스피대비 11.4%p 추가 하락해 과도한 것으로 판단돼 매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수정된 목표주가 3만9600원.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유가의 고공행진이 쉽게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 하반기 실적 개선은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그러나 최근 1개월간 코스피대비 11.4%p 추가 하락해 과도한 것으로 판단돼 매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수정된 목표주가 3만9600원.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