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삼성전기 휴대폰부문 압력 불구 비중확대

14일 모건스탠리는 삼성전기에 대해 휴대폰 부문 가격압력으로 3분기 마진 기대치가 소폭 하향 조정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MLCC 등 다른 사업부문에서의 마진 개선이 이를 보충해줄 것으로 기대.모건은 "특히 파워LED나 비용개선 노력이 이익 추정치를 끌어 올릴 수 있다"며"올해 자산승수 1.6배는 분석대상 기술주 가운데 가장 싼 종목"이라고 비교했다.

목표주가 4만3000원으로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