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45년' 사진으로 본다 … 광복절 맞아 화보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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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창립 45주년을 앞두고 '한국 경제 45년,전경련 45년'을 주제로 기념화보집을 발간했다.
화보집은 고(故) 이병철 초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의 발자취와 연대별 전경련 활동상황 등을 담았다.강신호 회장은 "전경련 창립연도인 1961년은 우리나라의 경제개발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해로 한국경제의 성장은 전경련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할 수밖에 없다"라며 "화보집 발간은 과거 물자와 자본이 턱없이 부족했던 시절에도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나라 경제의 미래를 개척했던 기업인들의 힘과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경련은 14일부터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로비에서 화보집에 담긴 주요 사진들을 전시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화보집은 고(故) 이병철 초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의 발자취와 연대별 전경련 활동상황 등을 담았다.강신호 회장은 "전경련 창립연도인 1961년은 우리나라의 경제개발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해로 한국경제의 성장은 전경련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할 수밖에 없다"라며 "화보집 발간은 과거 물자와 자본이 턱없이 부족했던 시절에도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나라 경제의 미래를 개척했던 기업인들의 힘과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경련은 14일부터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로비에서 화보집에 담긴 주요 사진들을 전시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