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8.31이후 아파트값 상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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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대책이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 양천구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가 8.31대책이 나온 이후 1년동안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평균 1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분당, 일산 등 5대 신도시는 16.1% 올라 서울보다 높았으며 경기와 인천은 각각 7.2%, 2.1% 올랐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양천구로 23.1%였으며 강남구(21.2%), 용산구(15.1%), 동작구(15.1%), 서초구(12.9%) 송파구(12.1%), 강서구(10.8%), 영등포구(10.4%) 등도 서울 평균을 넘었다.
이에 비해 한강 이북의 강북구(0.9%), 중랑구(1.7%), 은평구(2.2%) 등은 오름폭이 미미했다.
[한경닷컴]
2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가 8.31대책이 나온 이후 1년동안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평균 1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분당, 일산 등 5대 신도시는 16.1% 올라 서울보다 높았으며 경기와 인천은 각각 7.2%, 2.1% 올랐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양천구로 23.1%였으며 강남구(21.2%), 용산구(15.1%), 동작구(15.1%), 서초구(12.9%) 송파구(12.1%), 강서구(10.8%), 영등포구(10.4%) 등도 서울 평균을 넘었다.
이에 비해 한강 이북의 강북구(0.9%), 중랑구(1.7%), 은평구(2.2%) 등은 오름폭이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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