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유럽으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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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가 노무현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맞춰 다음달 9월 3일~10일 그리스, 루마니아, 핀란드 유럽 3개국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파견합니다.
노대통령의 이번 유럽 방문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들과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등 주요 그룹의 총수, 전문경영인들이 동행합니다.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재국 현대차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김종은 LG전자 유럽지역총괄 사장 등 5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재계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핀란드와 그리스 등 선진 기업과 주요 전략업종에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내년 유럽연합(EU) 가입을 앞둔 루마니아와의 협력으로 중동구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노대통령의 이번 유럽 방문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들과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등 주요 그룹의 총수, 전문경영인들이 동행합니다.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재국 현대차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김종은 LG전자 유럽지역총괄 사장 등 5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재계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핀란드와 그리스 등 선진 기업과 주요 전략업종에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내년 유럽연합(EU) 가입을 앞둔 루마니아와의 협력으로 중동구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