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성주컴퓨터, "뚱뚱한 PC 이젠 안녕" … 미니PC '탱고'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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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넓게 차지하는 '뚱뚱한 PC'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초소형 PC의 판매율이 급속히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컴퓨터(대표 박종학 www.sungju.com)이 개발 생산한 '탱고(Tango)미니'도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다.

성주컴퓨터는 틈새를 공략해 미니PC 상용화에 성공했다.모바일 CPU를 채택해 걸림돌이었던 저발열ㆍ저전력ㆍ저소음 문제를 극복했다.

MODT 기술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 PC 탱고 미니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가 소파나 안방에서 자유롭게 디지털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가장 최근 출시된 탱고 미니시리즈는 '탱고 미니 듀오'이다.이 제품은 소설책 3권을 묶은 크기(169×169×61㎜)로 기존 노트북이나 데스크 탑의 기능을 모두 담았으며, 모빌리티 기능은 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텔 코어듀오 T2300 CPU를 장착했으며 10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그래픽 칩셋으로는 인텔 GMA-950을 적용했다.

또 윈도 미디어센터에디션 2005를 내장해 홈 시어터로 꾸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성주컴퓨터의 목표는 미니PC시장 장악에 머무르지 않는다.

대기업이 주도하는 컴퓨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탱고 미니 외에도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겨냥한 세계최초 아날로그 앰프를 내장한 '탱고 AV' 와 국내최초의 Dual Core 미니 PC인 '탱고칵테일'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틈새전략을 꾀하고 있다.또한 자체 생산시설 확보는 물론 ISO9001, ISO14001획득과 벤처인증, 조달청의 정부전자조달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사의 기술력을 인증받은 상태이다.

박종학 대표는 "작고 귀여운 외관과 저소음으로 20~30대 여성층, 인테리어 업계, 전문직 종사자를 중심으로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출시 이후 꾸준히 3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