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이공대생 본사 초청 제이콥스 사장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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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원천기술업체인 미국 퀄컴이 국내 이공계 대학 우수학생들을 미국 샌디에이고 본사로 초청해 폴 제이콥스 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초청된 학생은 지난 5월 퀄컴이 개최한 '미래 무선통신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발된 대학생 및 대학원생 39명이다.이들은 제이콥스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통신기술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엔지니어의 중요성 등 주제를 놓고 토론회를 가졌다.
제이콥스 사장은 "한국 학생들은 열정과 창의력 측면에서 대단히 우수하다"고 말하고 "미래 세계 IT를 이끌어 갈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청된 학생은 지난 5월 퀄컴이 개최한 '미래 무선통신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발된 대학생 및 대학원생 39명이다.이들은 제이콥스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통신기술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엔지니어의 중요성 등 주제를 놓고 토론회를 가졌다.
제이콥스 사장은 "한국 학생들은 열정과 창의력 측면에서 대단히 우수하다"고 말하고 "미래 세계 IT를 이끌어 갈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