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능력 한미파슨스 3년째 1위
입력
수정
건설공사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공정관리,사후관리 등의 공사 전반의 관리업무를 발주자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건설사업관리(CM)'의 수행능력 평가에서 한미파슨스가 3년째 1위를 기록했다.
3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작년을 기준으로 건설업체 및 설계·감리 등 용역업체 등 92개사를 대상으로 한 CM평가 결과 한미파슨스가 328억원으로 1위를 차지,2003년 CM공시제도 도입 이후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이어 한국건설관리공사 121억원으로 2위,도화종합기술공사가 115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3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작년을 기준으로 건설업체 및 설계·감리 등 용역업체 등 92개사를 대상으로 한 CM평가 결과 한미파슨스가 328억원으로 1위를 차지,2003년 CM공시제도 도입 이후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이어 한국건설관리공사 121억원으로 2위,도화종합기술공사가 115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