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 체지방·체중 측정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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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메디칼(대표 박원희)은 체지방 측정기와 체중계를 하나로 결합한 가정용 체지방 측정기 '이-바디'(e-Bod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이바디는 1회 측정시간이 13초로 기존 체지방 측정기보다 짧으며 체중과 체지방 복부비만 신체연령은 물론 1일 식사 권장량과 1일 운동시간 등을 제시해준다.따라서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자기의 체지방 등을 파악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원희 대표는 "측정 데이터를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는 'e-Body 매니저' 기능이 있어 자신의 신체 변화를 측정·관리할 수 있고 데이터를 의사에게 보내 상담할 수도 있다"며 "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사용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당 가격은 e-Body202가 18만5000원,e-Body505는 22만5000원이다.(02)587-7288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번에 개발한 이바디는 1회 측정시간이 13초로 기존 체지방 측정기보다 짧으며 체중과 체지방 복부비만 신체연령은 물론 1일 식사 권장량과 1일 운동시간 등을 제시해준다.따라서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자기의 체지방 등을 파악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원희 대표는 "측정 데이터를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는 'e-Body 매니저' 기능이 있어 자신의 신체 변화를 측정·관리할 수 있고 데이터를 의사에게 보내 상담할 수도 있다"며 "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사용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당 가격은 e-Body202가 18만5000원,e-Body505는 22만5000원이다.(02)587-7288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