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성테크윈 글로벌 업체로 변신 중

6일 한화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글로벌 메이커로 변신 중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들어 신모델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판단. 디지털카메라는 NV시리즈 출시에 따른 시장수요 확대로 내수 및 수출 시장점유율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한화 고민제 연구원은 "세계 시장점유율이 올 상반기 7%로 6위를 기록 중이며 내년에는 3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장기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성장잠재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

목표가를 4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