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 유ㆍ무상증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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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공이 유·무상증자 추진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11일 평화정공은 증시급락 속에서도 230원(3.30%) 오른 7200원에 마감했다.평화정공은 이날 주주배정 방식으로 421만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오는 11월 16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1주를 배정하는 190만주의 무상증자도 실시키로 했다.
평화정공 주가는 공시 이후 10%까지 치솟기도 했다.실권주는 일반공모를 거친 후 신영증권이 총액인수할 계획이다.
평화정공 관계자는 "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시설투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11일 평화정공은 증시급락 속에서도 230원(3.30%) 오른 7200원에 마감했다.평화정공은 이날 주주배정 방식으로 421만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오는 11월 16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1주를 배정하는 190만주의 무상증자도 실시키로 했다.
평화정공 주가는 공시 이후 10%까지 치솟기도 했다.실권주는 일반공모를 거친 후 신영증권이 총액인수할 계획이다.
평화정공 관계자는 "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시설투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