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LCD 회복세 더 간다-시장상회..다이와

12일 다이와증권은 대만 LCD 업종에 대해 회복세가 몇 달 더 이어질 수 있다며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다이와는 "계절적 수요에 힘입어 대만 LCD업체들의 8월 매출규모가 전월대비 30% 급증했다"고 평가했다.PC패널 재고도 낮은 수준을 보여 17인치 모니터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고 기대.AUO와 CMO 모두 시장상회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