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일일교사로 강연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12일 일일교사가 돼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다.

정 사장은 이날 회사 자원봉사모임인 '꿈나무 푸른 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경기도 안성에 있는 마곡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참여했다.

정 사장은 학생들에게 "한국이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뤄낸 것은 꿈과 희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여러분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