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2일) 팬텀, 회사분할 무산으로 8.9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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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이틀째 하락하며 580대로 내려앉았다.
12일 코스닥지수는 3.32포인트(0.56%) 떨어진 588.64로 마감됐다.기관이 '사자'에 나섰으나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눌려 지수 하락세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이 각각 2.90%,3.24% 빠지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반면 네오위즈가 3.43% 반등해 관심을 끌었다.메가스터디도 3분기 실적 기대감에 2.37% 상승했다.
미디어플렉스는 적정 주가에 도달했다는 분석에 5.88% 하락하며 6일 만에 약세를 나타냈다.
감자 후 거래를 재개한 벨코정보통신도 이틀간의 상한가 행진을 끝내고 큰 폭으로 하락했다.지오텔은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파인디앤씨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에 3.77% 상승했다.
팬텀은 회사 분할 무산과 사채 발행 금지 소송 등의 악재로 8.90%의 낙폭을 기록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3.32포인트(0.56%) 떨어진 588.64로 마감됐다.기관이 '사자'에 나섰으나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눌려 지수 하락세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이 각각 2.90%,3.24% 빠지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반면 네오위즈가 3.43% 반등해 관심을 끌었다.메가스터디도 3분기 실적 기대감에 2.37% 상승했다.
미디어플렉스는 적정 주가에 도달했다는 분석에 5.88% 하락하며 6일 만에 약세를 나타냈다.
감자 후 거래를 재개한 벨코정보통신도 이틀간의 상한가 행진을 끝내고 큰 폭으로 하락했다.지오텔은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파인디앤씨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에 3.77% 상승했다.
팬텀은 회사 분할 무산과 사채 발행 금지 소송 등의 악재로 8.90%의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