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3일) NHNㆍ네오위즈 등 인터넷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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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인 뒤 반등했다.
전일 미국 나스닥시장이 유가 급락에 따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게 호재로 작용했다.1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81포인트(0.65%) 오른 592.45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1% 이상 상승해 6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낳았지만 상승폭이 줄면서 590선을 회복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틀 연속 순매도를 보인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며 296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상승세를 이끌었고,개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인터넷(2.2%),통신서비스(2.0%),기타제조(1.9%) 등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날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선 NHN이 2.5% 올랐고 네오위즈와 CJ인터넷 등 인터넷 주요주들도 1%대의 강세를 보였다.
유가급락 호재로 아시아나항공이 1.6% 올랐다.
YNK코리아와 손오공이 5%대의 급등세를 보이는 등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전일 미국 나스닥시장이 유가 급락에 따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게 호재로 작용했다.1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81포인트(0.65%) 오른 592.45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1% 이상 상승해 6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낳았지만 상승폭이 줄면서 590선을 회복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틀 연속 순매도를 보인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며 296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상승세를 이끌었고,개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인터넷(2.2%),통신서비스(2.0%),기타제조(1.9%) 등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날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선 NHN이 2.5% 올랐고 네오위즈와 CJ인터넷 등 인터넷 주요주들도 1%대의 강세를 보였다.
유가급락 호재로 아시아나항공이 1.6% 올랐다.
YNK코리아와 손오공이 5%대의 급등세를 보이는 등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