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일 연속 하락

국제유가가 7일 연속 하락하면서 63달러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뉴욕시장의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1달러 85센트를 기록하며 2.8% 급락한 63달러 76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유가 하락으로 정유사들이 석유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하하면서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8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