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메가스터디 10만원 기록 … 사상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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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610선을 돌파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7.17포인트(1.18%) 오른 613.39로 마감됐다.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개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는 장 막판까지 상승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CJ홈쇼핑과 GS홈쇼핑이 각각 5.10%,5.56% 상승해 관심을 끌었다.
메가스터디도 자회사 합병 기대감에 6.95% 오른 10만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LG마이크론 태웅 평산 등도 3∼5% 상승했다.인프라웨어는 미국 교세라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9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팬텀도 상한가까지 오르는 등 4일째 강세를 지속했다.
네패스도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4.5% 뛰었다.하반기 들어 상승세를 지속한 이테크건설이 2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싸이버텍이 감자 소식에 9.24% 빠졌고 산양전기도 분식회계 여파로 이틀째 약세였다.
18일 코스닥지수는 7.17포인트(1.18%) 오른 613.39로 마감됐다.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개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는 장 막판까지 상승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CJ홈쇼핑과 GS홈쇼핑이 각각 5.10%,5.56% 상승해 관심을 끌었다.
메가스터디도 자회사 합병 기대감에 6.95% 오른 10만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LG마이크론 태웅 평산 등도 3∼5% 상승했다.인프라웨어는 미국 교세라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9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팬텀도 상한가까지 오르는 등 4일째 강세를 지속했다.
네패스도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4.5% 뛰었다.하반기 들어 상승세를 지속한 이테크건설이 2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싸이버텍이 감자 소식에 9.24% 빠졌고 산양전기도 분식회계 여파로 이틀째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