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거화정공/(주)오토티엠‥위기를 기회 삼아 '제2의 도약'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자동화기계 전문 제조업체인 거화정공(대표 정남중 www.geo-hwa.com)이 국내 최초로 'CNC 스피닝머신'을 개발,본격 출시하며 제2의 도약을 맞았다.1975년 금화기계로 출발한 거화정공은 약 30년 동안 스피닝 기계 생산에 주력해온 우직한 기업이다.

수동 스피닝머신과 수동 버핑기,그리고 스피닝에 필요한 주변기계 개발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한 것. 이번에 개발한 CNC 스피닝머신은 이 모든 기술력이 응집된 결과물이다.

스피닝이란 박판 성형 가공법의 한 종류로,기존에는 고도의 기술과 힘을 가진 작업자가 주걱이나 롤러를 붙인 도구를 이용해 성형을 했다.즉,작업자의 능력에 따라 제품이 달라지고 균일한 정밀도를 요구할 수 없어 단순한 현상에 그쳐야 했다.

CNC 스피닝머신은 자동 시스템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원추형이나 곡선형 등의 고정밀도 제품을 가공할 수 있으며,누구나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고안됐다.또한 국내 산업 현장에 맞게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며,재료의 손실 없이 단기간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이런 강점 때문에 가정용품부터 항공,우주산업까지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거화정공은 지난해 이와 관련한 특허 등록 및 실용신안,의장등록을 모두 마친 상태다.거화정공의 성공은 쉽게 이룬 것이 아니다.

부도를 맞아 몇 십 년 동안 이룩한 기술력이 물거품이 될 뻔 했다.

그러나 거화정공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히려 연구개발에 전념해 CNC 스피닝머신을 개발한 것이다.현재 거화정공은 성장 탄력을 받아 자동차 배기가스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주)오토티앰(www.auto-tm.co.kr)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정남중 대표는 "현재 CNC 스피닝머신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 수출 중이고 파키스탄에도 수출 협상이 추진 중이다"며 "중소기업의 생명력인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역량을 쏟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