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롯데쇼핑 소매업 최선호..매수"
입력
수정
20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롯데쇼핑을 소매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실적 가이던스가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백화점과 할인점의 동일점포 매출 성장 전망치는 추정보다 낮다고 지적. 이어 CGM은 "회사측에서 올해 롯데마트 영업마진이 신규점포 출점 등으로 3.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CGM은 2008년까지 5.6%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43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실적 가이던스가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백화점과 할인점의 동일점포 매출 성장 전망치는 추정보다 낮다고 지적. 이어 CGM은 "회사측에서 올해 롯데마트 영업마진이 신규점포 출점 등으로 3.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CGM은 2008년까지 5.6%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43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